실내화재 종류/열전달/전기화재원인/정전기 예방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■ 실내화재 종류
가. 플래시오버: 화염에서 발생한 복사열에 의해 내장재나 가구 등이 일시에 발화점에 이르러 가연성 가스가 축적되면서
일순간에 폭발적으로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현상 (전실화재 혹은 순발연소).
통상 내화건축물인 경우 출화 후 5~10분 후 발생
나. 백드래프트: 문을 개방할 때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어 실내에 축적되었던 가연성 가스가 단시간내에 폭발적으로
연소함으로써 화염이 폭풍을 동반하여 실외로 분출되는 현상(연기폭발). 농연의 분출,
파이어볼의 형성, 건물 벽체이 도괴 등의 현상을 수반
다. 롤오버: 화염이 연소되지 않은 가연성가스를 통해 전파되는 현상
■ 열전달.
가. 전도: 직접 접촉하여 전달.
나. 대류: 기체 혹은 액체와 같은 유체의 흐름에 의하여 열이 전달
다. 복사: 화재 시 열 이동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열 이동방식. 모든 물체의 온도 때문에 열에너지를 파장의 형태로
계속적으로 방사(열복사)
화염의 접촉 없이 연소가 확산되는 현상은 복사열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.
※화염의 확산은 열전달 3가지 방식 외에 접염가 비화가 포함된다
■ 전기로 인한 주요 화재원인
가. 전선의 합선(단락)에 의한 발화
나. 누전에 의한 발화
다. 과전류(과부하)에 의한 발화
라. 규격미달의 전선 또는 전기기계기구 등의 과열, 배선 및 전기기계기구 등의 절연 불량 또는 정전기 불꽃으로 인한 발화
■ 정전기에 의한 재해 방지 위한 예방대책
가. 습도를 70% 이상으로 유지
나. 실내의 공기를 이온화하여 정전기 발생을 예방
다. 접지시설 설치
라. 전기 저항이 큰 물질은 대전이 용이하므로 전도체 물질을 사용
■ 알코올 화재에서 물을 가하여 농도를 40% 이하로 떨어뜨려 소화
■ 비수용성 액체 화재에서 액면에 물방울을 세게 불어넣어서 표면에 에멀젼을 형성시켜 증기압을 저하
■ 위험물은 인화성 또는 발화성 성질을 가진 것으로 종류별 위험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량
■ 지정수량: 위험물의 종류별로 위험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량으로 제조소등의 설치허가 등 최저의 기준이 되는 수량
■ 내화구조 건물 화재지속시간은 목조화재가 30분 정도 인데 비해 2~3시간, 때에 따라서는 수시간 이상 지속
■ 내화조건축물 화재의 최고온도는 목조건물 화재(1100~1350도)보다 낮은 800~1050도.
고온 오래 유지 최성기의 최고온도는 실내의 가연물량, 창 등 개부구 크기 및 그 열적 성질에 의해 정해진다.
■ 발연량(총연기발출량)은 목조에 비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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